


요즘 계속해서 돈을 아끼고 있다.
식사는 되도록 기숙사 식당에서 해결하고
어쩔때는 밥 사먹기 아까워서 굶은 적도 많다.

그 덕분인지 지금 1,200만원을 넘게 모았지만..
인생이 재미가 없고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아끼는 건 좋다. 근데 먹는것 까지 아끼다보니깐 잠깐 현타가 온 것 같다.
아무래도 대학에서 찐따라서 친구도 없는데.. 먹는 재미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내가 수입이라도 일정하거나 그러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여서 돈 쓰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요즘 외식 물가가 미쳤기도 하고..
모르겠다. 13~14일에는 기분 전환할 겸 맛난것좀 먹고 오겠다. 에라이 시X 카드 마음껏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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