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2025년이 진짜로 얼마 남지 않았다. 단 100시간도...
올 한해의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오늘도 기록을 남긴다. 이렇게 한 해를 떠나보내려니 참 씁슬하다.

연말, 새해에도 일하면 우울증이 올 것 같아서 연차와 결근 신청을 활용하여 내년 1/4까지 최대한 길게 휴가를 다녀 올 계획이다. 8일간 올해 정리도 하고, 내년 새해 다짐도 하고, 본가에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서울에도 놀러 갈거다. 돈보다 귀중한게 시간이라서 이번 만큼은 잘 보내고 싶다.

포토샵을 통해 올 한해 2025년을 정리해보았다. 어떻게 보면 23년 인생 중 가장 고생 많았던 한 해가 아닐까 싶다. 2분기부터 야간일을 다니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았는데 하필 코인 투자 실패로 큰 손실이 현재진행형... 거기다 연말에 독감까지...
일에 치여서 사느라 목표도 신경쓰지 못했고 N잡도 소홀히 했다.
뭐 그래도 좋은 일들도 많았다. 쉬는 날에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수십 건의 체험단을 통해 맛집을 탐방하고 식비까지 아꼈으니 말이다.

이건 작년 연말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인데 벌써 1년이 지났다. 나의 가난 탈출 여정을 기록하고 있는데 솔직히 내 입으로 가난하다고 하기가 그렇지만 아직도 살기 팍팍한건 현실이다. 뉴스에서도 SNS에서도 매일 부정적인 소식들만 들려오고...
내년부터 20대 중반이고 금방이라도 서른이 될 것 같다. 과연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을지...? 그 전에 내가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이 뭔지 탐구해 봐야겠다.
|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까? (0) | 2026.01.15 |
|---|---|
| 올해 3번째 충주행을 앞두고 큰 고민이다. (0) | 2026.01.07 |
|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0) | 2025.12.09 |
| 결국 독감에 걸렸다. (돈 보다 몸이 더 소중한 이유) (0) | 2025.12.02 |
| N잡 수익은 제 2의 월급이다. (0) | 202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