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과 올해, 롯데리아와 쿠팡 물류센터 알바를 수십차례 다녔다. 고생 한 바가지 하고 땀을 흘려가며 일했던 기억도 난다.
그 때마다 드는 생각이,,
'나를 최저시급에 부려먹고 자기들은 좋겠네. 내가 성공하면 다시는 이런데 다니나봐라.'
'몸 쓰는 일 하기 싫고 사업 대박나서 돈 걱정 없이 평생 놀고 편하게 살고싶다.' 는 등 안일한 마음가짐이였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 봤을 듯한 생각들 아닌가.
워라밸을 꿈꾸거나, 더 나아가 내 삶에서 Work는 저리 꺼지고 오직 Life만 자리잡길 원했다.
있지도 않을 허황된 미래를 꿈꾸며, 뽕맞은 사람처럼 일했다.
만약 이런 마인드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100% 쪽박찬다고 본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책이나, 사업가/CEO들은 나같은 놈을 '한탕주의자, 패배자' 로 정의내린다.
맞다. 난 패배자다. 내 자신이라고 해서 평가가 너그럽지 않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모든걸 싹 다 고쳐야 한다.
무작정 몸을 더 갈아 넣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는 없을까?'
'일의 효율을 높이고 시간은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장님, 손님이나 배달기사분들께 이쁨을 받으려면?'
왜 이 생각들은 하지 못했나?
발상을 바꾸면 됬는데 일에 대해 회피하기에만 급급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아무리 내가 사랑하는 일이라도, 하루종일 하다보면 한 번씩은 싫증이 날것이다.
그 때마다 '잠깐' 휴식을 가지면서 발상을 바꾸는 생각을 해보자.
물론 그 시간에 농땡이 피우게 된다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
서진아 힘내자.
일이 힘들었기에 피하고 싶었던건 충분히 이해해.
근데 평생을 피한다는건 인생을 포기하겠다는거나 마찬가지야. 이제는 사업가 마인드로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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